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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상과 정경] 포토에세이

사랑에 대한 내 유일한 관심사는 지속성이다

 

  손에 쥐고 있을 땐 모른다, 불안할 뿐이다.

 

 

  빈손이 되어서야 사라진 중량에 대해 절감한다.

 

 

 
어리석음은 삶의 최대의 적이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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