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번 볼 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영국 애니메이션 <월레스와 그루밋>!
오래 전이지만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진수를 보여 준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.
그중에서도 좋아하는 치즈를 실컷 먹기 위해 달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'화려한 외출' 편은 감동 그 자체였다.
감독의 풍부한 상상력과 연출 실력에 홀딱 반해 그후부터 죽~ <월레스와 그로밋>의 광팬이 되었다.
생활에 지쳐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싶을 때 보면 딱 좋을 영화!
절로 미소가 지어진다. 여러분도 즐감하시길! ^^
줄거리
치즈를 구하러 떠나는 달나라 여행 이야기.
크래커에 치즈를 얹어 먹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월레스는,
어느 날 벽장에 치즈가 떨어진 것을 발견하고는 주말 여행지로 달나라를 갈 계획을 세운다.
그 이유는 달은 월레스가 좋아하는 치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.
월레스와 그로밋은 마침내 로케트를 만들어 치즈로 된 달에 착륙하는데,
온통 치즈로 덮여 있는 달에 도착하여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월레스.
그러나...
'[그에의 곳간] 리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음악]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- 로스트로포비치 (2) | 2013.04.02 |
---|---|
[책/詩] 길 - 황지우 (0) | 2013.03.27 |
[책/소설] 박사가 사랑한 수식 - 오가와 요코 (2) | 2013.03.16 |
[음악] 괜찮아요 - 김건모 (0) | 2013.03.11 |
[책/詩] 한 잔의 기쁨 위에 - 이수익 (0) | 2013.03.05 |